Windows8과 일본의 울트라북 시장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새로운OS 「윈도우즈8」이 등장하기에 앞서 일본 컴퓨터 메이커 각사가 신제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들의 라인업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울트라북인데요.
현재 기존의 PC시장에 있어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는 테블릿PC의 휴대성과 PC의 키보드를 이용한 입력작업의 편리성, 이 두가지 이점을 가지고 다양한 제품들이 치열한 경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레노보 제팬의 경우, 10월18일에 「IdeaPad Yoga13」을 발표했는데요. 평상시에는 노트PC로 사용하다가 화면을 360도 회전 시켜 테블릿 PC 로 변신하게 됩니다.
또한 같은날, 일본 휴렛팩커드에서도 테블릿PC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휴렛팩커드에서는 기업체 대상의 업무용 테블릿PC가 지금까지의 제품 컨셉인데요. 역시 울트라북에 있어서도 보다 경량화 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울트라북은 2011년에 미국의 인텔이 제창한 노트PC의 신 분야인데요. 인텔의 고성능 CPU를 탑재하고 있으며 가벼우면서도 고속 기동하는 점 등이 특징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를 대표로 테블릿PC와 정면으로 경쟁할 새로운 분야로 일컬어지고 있는데요.
한편, 스마트폰에 있어서도 한국의 삼성이 화면을 점점 확대하는 방침이어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종과 울트라 북, 그리고 테블릿PC 간의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있어서 윈도우즈8이 업계의 판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일본 윈도우즈8 탑재한 경량 노트PC
Aspire S7 191
제품명: Aspire S7 191
메이커: 일본에이서
화면사이즈: 11.6
무게:1Kg
가격:13만엔 전후
특징:두께 1.22cm로 얇은 것이 특징. 알루미늄을 깍아 제작된 보디
VAIO Duo 11
제품명: VAIO Duo 11
메이커: 소니
화면사이즈: 11.6
무게:1.3Kg
가격:15만엔 전후
특징:키보드를 수납하여 테블릿PC로도 사용 가능
Let’s note CF-AX2
제품명: Let’s note CF-AX2
메이커: 파나소닉
화면사이즈: 11.6
무게:1.14Kg
가격:16만엔 전후
특징:액정화면을 회전시켜 테블릿PC로도 사용 가능
Elite Book Folio 9470m
제품명: Elite Book Folio 9470m
메이커: 일본 휴랫팩커드
화면사이즈: 14
무게:1.6Kg
가격:9만9,750엔 전후
특징:법인용 제품. 복수의 기억매체와 접속 가능
IdeaPad Yoga13
제품명: IdeaPad Yoga13
메이커: 레노보 제팬
무게:1.49Kg
가격:12만엔 전후
특징:액정화면을 회전시켜 테블릿PC로도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