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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화제의 비즈니스!

보잉787!!

 

 

 

최근 ANA가 하네다와 규슈를 운행하는 노선에 일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보잉787기를 투입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보잉787기는 일본의 업계에서는 준 국산기 불리어지고 있을 정도로 일본의 기술이 많이 도입된 기체라고 합니다.

 

보잉787 국가별 제조 분담율

 

                              

 

 

 

 

보잉사 이외에, ANA, 토오레(),미츠비스중공(三菱重工業),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자스코(ジャスコ), 브릿지스톤 일본을 대표하는 기계산업/장비 기업들이 대대적으로 787기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잉787기의 특징으로는 동체 외부 전체가 탄소섬유복합제로 이루어져 있어 무게를 줄였으며 강도는 더욱 높아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신소재 기술로 인하여 객실 내에 습도/기압이 보다 쾌적하게 설정 가능하게 되었으며 창문도 더욱 커졌으며 엔진의 디자인 변경에 의해 소음이 줄었으며 기내 시설에 첨단IT기술이 집약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결을 중요시하는 일본인들의 취향에 맞추어 기내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었다고 하네요..

 

                                                         보잉787 특징

소음

60% 감소

이산화탄소 배출율

20% 감소

연비 효율

20% 상승

좌석당 운행 코스트

10% 절감

유지보수 관리 코스트

30% 절감

 

일본 국내는 물론 국제선에서도 향후 순차적으로 도입될 787기는 자체로도 화제성을 지니고 여행 수요 확대를 기대해 있는 플러스 요인이라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