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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토픽

천체관측 붐! 사이언스관련상품 인기 UP

 

 

오는 521일 금환일식을 앞두고 관련 시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에서 1987년에 관측된 이후 25년만, 도쿄에서는 173년 만에, 오사카의 경우 무려 282년 만의 천체 이벤트로, 더욱이 6월에는 부분월식, 금성의 월면통과, 7월에는 목성식, 8월에는 금성식이 예정되어 있어 2012년은 천체관측에 있어서 대 이벤트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어 멸망설도 힘을 얻었죠).

 

이러한 세기의 천체쇼를 목격하기 위해 일식안경 날개 돋힌듯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루미네(ルミネ)에서는 태양관측 안경이 1주일만에 500 넘게 판매되고 있으며 사이언스 셀렉샵 등에서도 관련 상품의 판매가 호조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천체쇼 팬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 고령자, 비즈니스맨으로 폭넚은 층에서 고객층이 형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인데요. 플라네타리움은 실내에서 형태로 별들을 있는 시설입니다.

 

과거 90년대 바블 이전에 많은 플라네타리움이 건설되었으나 2000 이후, 이익을 내지 못하고 도산하는 곳이 늘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기술이 더욱 발전한 점과 천체관측 붐을 , 플라네타리움도 다시 붐을 맞고 있습니다. 얼마전 치바의 쇼핑시설에서 일본 국내 최대급의 플라네타리움이 새로 오픈하였으며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에 있는플라네타리움도 인기가 높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표를 구할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한편 이러한 천체관측이 가능한 상품군과 더불어 사이언스 아카데미제품도 인기가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자력을 이용한 부유 팽이등 과학의 신비로움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최근 유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도큐핸즈(東急HANDS)가 시부야(渋谷)에 매장에 신설한 코너 HINT7

SCIECE BASE도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암모나이트 화석이나 운석 등을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과학실험용 플러스코, 비커 등도 꽃병이나 저금통으로 사용 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자주 접하지 않았던 과학 관련 도구들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동시에 신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데요..

 

이러한 특징을 살려 관련 제품의 인테리어, 색다른 용도로 기획하여 선보이는 것이 더욱 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천체관측/과학실험도구 등을 새로운 미적요소, 신선한 체험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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