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특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일본 소비의 흐름은.. 지난 2011년 일본은 지진과 방사능누출이라는 사고로 인하여 경제적/사회적으로 커다란 변화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피해복구사업」「절약」「연대감」등이 키워드가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지진 직후에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소비 자체를 절제하는 풍조가 있었으며 원전의 사고로 인해 전력이 부족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며 이로 인해 에너지절약과 환경을 배려하는 상품으로의 관심이 집중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지진과 해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방사능 누출로 인해 원전에 근접한 마을에 살던 사람들이 집을 떠나 외지나 집단 거주지에서 생활하게 되어 가족이나 친척 동료, 친구들에 대한 애정/관심이 한층 높아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비 또한 이러한 특징을 반영한 상품/서비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