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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일본 맥주 업계의 최근 동향.. 맥주의 업무용 출하량이 지난 4월 기준으로 전년동월비 5.3%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이한 요즘, 일본의 선술집(이자가야) 등의 업소용 맥주 출하량이 3월에 비해 105.3%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업소의 유통 판로를 위해 맥주기업 각사들은 자신들의 맥주 판매에 실적을 더해주고 있는 우량 판매점에 대한 육성과 지원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산토리의 경우, 거래하고 있는 업소에서 「프리미엄 골드 서버」를 깨끗히 관리하고 있는 곳을 선정하여 「초달인점포」 라는 명칭으로 인증해 주는 제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달인점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적절한 가스압력 체크와 맥주 글래스의 철저한 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현재 전국에 300점포가 초달인점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 더보기
일본맥주업계동향 일본의 맥주 시장은, 일본 경제와 동일한 움직임을 보여왔는데요. 1994년을 피크로 이후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1년은 동북지역의 지진과 재해로 인해 소비도 줄었지만 생산 시설도 큰 타격을 받았으며 하반기까지도 맥주 캔 자재의 부족 등의 이유로 전년도보다 시장이 줄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전년도비97%정도로 약 3%감소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2011년도는 아직 통계가 나오지 않아, 산토리뉴스릴리스, 맥주협회등의 자료 참조). 맥주 출하량 추이 출처:맥주협회자료 기업의 동향을 보면, 국내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브랜드력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기린과 아사히는 주로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아시아계의 기업과 제휴/자본출자를 통한 현지 진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