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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

일본편의점업계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수퍼/백화점과는 달리 편의점 업계는 좋은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편의점의 기존점 매출액은 올 2월 시점에 5개월 연속, 고객수는 11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동향의 주요한 요인으로 지금까지 그다지 편의점을 이용하지 않았던 여성 고객층의 증가로 분석할 수 있는데, 여성고객의 증가를 위해 편의점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 편의점 매출액과 점포 수 추이 일본 편의점 업계 순위와 규모 (2011년2월기준) 편의점 명 영업총수익 영업이익 점포수 1위 세븐일레븐제팬 5,491억엔 1,692억엔 4만871점포 2위 로손 4,413억엔 555억엔 8,917점포 3위 패밀리마트 3,199억엔 382억엔 1만7,598점포 4위 서클K산크스 1,923억엔 186억엔 6,3.. 더보기
외식/편의점 업계에서의 커피 판매 강화 최근 일본에서는 로스트 커피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한창 입니다.. 먼저 패스트푸드의 맥도널드가 2월에 「프리미엄로스트커피」 를 쇄신 했다고 합니다. 종래보다 원두 커피 굽는 방식을 개선하여 더욱 깊은 맛을 냈다고 합니다. 한편, 일본의 편의점에서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150엔 전후의 로스트 커피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클K선크스(サークルKサンクス)는 약 400점포에 커피머신을 도입하였으며 올 해 8월까지 6,300점포에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서는 2,000점에 도입하고 있으며, 로손(LAWSON)에서는 「MACHIcafe」라는 브랜드를 신설하여 현재 860점포에서 판매 중에 있다고 합니다. 2013년3월 까지 2,500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