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차제홍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지역자치체의 치열한 PR캠페인 경쟁 일본은 지난 해에 일어난 동북지역 지진 이후, 전국적으로 관광산업이 크게 후퇴했었는데요. 그러나 정부의 지원과 여행 관련 기업들의 노력으로 2011년말 시점에는 일본 방문자가 전년도비 85%수준까지 회복하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상황입니다. 한편, 관광 업계에서 최근에 주목되어지고 있는 것이 이른바 「지역체험교류형」관광이라고 합니다. 지역에 머물며 그 지역만의 매력과 문화를 지역주민과 교류하며 즐긴 다는 컨셉인데요. 이러한 컨셉에 따라 각 지방자치체 별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 PR캠페인 카가와현(香川県) 카가와는 옛부터 우동으로 유명한데요. 이런 특성을 살려 얼마전에 카가와현을 「우동현(うどん県)」이라고 개명한다는 PR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물론 정말로 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