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전업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가전업계 동향 일본의 가전업계는 2012년3월 결산에서 엔고와 한국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져 거액의 적자를 냈습니다. 구체적으로 샤프는 2011년7월에270만대에서 12월에 160만대로 출하대수가 급격히 줄었으며,이에 따라 2012년3월기에 2,900억엔의 적자를 발표했으며, 이는 창업이래 최악의 실적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발생한 3.11지진과 국내디지털방송개시, 에코포인트종료에 따른 급격한 내수 격감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봅니다. 박막TV시장에서 샤프는 세계6위이지만 일본 국내에서는 수위를 차지하여 국내 의존도가 높은 만큼 이번 실적발표는 업계에서도 커다란 충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의 경우, 2012년3월기에 최종 손실이 7,800억엔으로 과거 최악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소니 또한 2012년 3월기에 2.. 더보기 이전 1 다음